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TV전쟁 (문단 편집) == 여담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1E992C9A2408038|1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1381CE80E501DED2|2부]] [youtube(DG4QNQ-R2NQ)] * 시작부터 [[꼬리잡기 특집]]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 [[꼬리잡기 특집]]의 방향을 역순으로 바꾼 것부터 시작하여 초록색 이름표(꼬리)를 얻은 멤버가 활약을 펼치며 TV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생존'''[* 꼬리잡기에서 초록색(=무도 멤버 이름표)이었던 전진은 좋은 피지컬이 무색하게 이 당시 무리한 스케줄과 많은 악재들이 겹쳐 건강 상태가 영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 더불어 떨어지는 룰 이해도와 눈치 부족이 발목을 잡으며 시작하자마자 정형돈의 함정에 걸려 광탈했다. 반면 TV전쟁에서 전진을 대신해 초록색을 얻은 하하는 초반에는 추격자인 노홍철의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가로수길 대전부터 각성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 빅3까지 갔지만 막판에 방심하여 탈락했던 유재석이 이 특집에서 '''최종 우승'''[* 더불어 추격전 최초의 단독 우승을 기록했다.][* 유재석은 꼬리 잡기 특집때는 최후 생존자까지 갈 뻔 했으나 노홍철에게 잡혀 탈락했고, TV 전쟁때는 최후 생존자를 넘어 우승까지 했다. 유재석은 꼬리잡기, TV전쟁 둘 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꼬리잡기에서 최종적으로 생존한 노홍철과 정형돈은 TV 전쟁에서 '''제일 먼저 아웃'''[* 특히, 노홍철은 꼬리잡기 때는 정준하를 농락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며 손쉽게 잡았는데, TV 전쟁에선 반대로 천하의 노홍철이 방심을 한 나머지 정준하에게 역으로 잡혔다. 게다가 정형돈 역시 체력이 악화되었는지 꼬리잡기 특집 당시에는 '''불 족발, 정말 야무지게 도망가는 형돈이''' 라는 자막이 달릴 정도로 뛰어난 달리기 피지컬을 보여주며 박명수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TV전쟁 때는 런닝맨 고정멤버이자 무한도전 감각이 각성하기 시작한 하하의 피지컬을 이겨내지 못하고 광탈했다.] * 노홍철과 정준하는 유재석을 상대로 적이었던 것이 동일하다.[* 심지어 정준하에겐 [[노이로제]]를 걸릴 만큼 꽤나 성가신 존재였다.] * 공통적으로 유재석은 '''최후반까지 생존''', 길을 아웃시키는데 박명수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줬다.[* 꼬리잡기 편에서는 박명수가 간접적으로 유재석을 도왔지만 TV 전쟁에서는 직접 잡았다. 또한 꼬리잡기에선 박명수와 유재석이 아군으로 움직였지만, TV전쟁에선 박명수가 길을 탈락시켜 막판 추격전부터 방송국 전쟁까지의 분량에선 박명수와 유재석이 서로 적이 되었다.] * 추격자의 방송국이 도망자의 방송국 카메라 전원을 끄면 즉시 도망자의 방송국 카메라의 송출이 끊기고 아래와 같이 폐국 선언문이 나오며, 상황정리 장면에선 추격자의 방송국이 도망자의 방송국을 먹이사슬에서 내쫒는 연출이 나왔다. ||{{{#FFD700 (이름) TV}}}는 XX시 XX분 부로[br]방송 송출을 중단합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파일:무한도전 로고.svg|height=30]] TV}}}|| * 박명수는 꼬리잡기 때처럼 저조한 룰 이해도로 인하여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이 워낙 죽기살기로 활약을 펼친 탓에 많이 조명을 받지 못 하였으며 중간에는 하하에게 농락을 당하는 굴욕까지 겪는 등 명장면 제조기(조커)답지 않게 큰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 그래도 여러 천운이 겹치고 다른 멤버들이 전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꾸역꾸역 버티면서 유재석과 하하를 제외하면 추격전에서 막판까지 살아남긴 했다. * 최종 우승팀인 '유재석TV'는 이후 [[무한상사]] 콩트에도 쓰이는 등 고정 설정으로 간간이 사용되고 있으며, 해당 설정을 사용한 후속작으로 [[유재석TV 행쇼]]가 방영되었다. * 무한도전이 종영된 이후 유재석의 1인 체제 방송으로 시작한 [[놀면 뭐하니?]]가 방영되어 진반농반으로 '진짜로 유재석TV만 살아 남았다'고 평하는 시청자도 있다.[* 나머지 멤버들도 대부분 유튜브 채널은 운영 중이다.] * 이번 특집은 출연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로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는 포맷이라는 점에서 무한도전에 몸 담았었던 당시 막내PD 박진경이 런칭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이미 대중화된 인터넷 방송을 메인으로 삼은 것이고 플랫폼도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다음 tv팟을 사용한 것도 그렇고 인터넷 방송 자체도 시청자 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등의 경쟁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딱히 이 특집을 마리텔의 원조라고 보긴 어렵다. * 가로수길 추격전 파트에서 하하 & 정준하 동맹의 위치에 관해 노홍철에게 알려준 빨간 후드 시민이 꽤 욕을 먹었는데, 맨날 노홍철에게 당하기만하던 정준하의 대반격이란 큰 떡밥이 있어 그 쪽에 몰입했던 시청자들의 김을 뺀 감은 있으나, 본질적으로 그 시민이 잘못한 건 없다. 무한도전 추격전에서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정보전을 하는 건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되어 왔고[* 이 과정에서 각종 변수가 발생해 분량이 확보되는 등의 순기능이 더 많기에 제작진 측에서도 터치하지 않는 편이며, 실제로 이 특집에서도 멤버들이 시민들의 제보를 매우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어디까지나 그 시민은 노홍철의 질문에 답해줬을 뿐이다. 애초에 노홍철은 질문하기 전부터 하하의 유인을 보고 수상하다는 낌새를 눈치챘다. 그 시민이 무도에 정식으로 섭외된 출연자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시민의 입장에서 본인이 아는 걸 제공한 것이니 비난받을 이유는 단 1도 없는 셈. 오히려 애먼 시민에게 비난을 퍼부은 누리꾼들이 진짜 진상이다. 이 상황을 굳이 좋게 해석하자면 시민 제보라는 변수를 고려하지 못 한 허술한 덫을 친 하하 & 정준하가 모자란 거고, 이를 영리하게 활용한 노홍철이 잘한 것.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무한도전 TV전쟁)] [[분류:무한도전/2011년]] [[분류:로그 누락 문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